[SNS 광고 마케터 요약] (4) 마케팅 용어 & 성과지표

안녕하세요. 마케터로 성장 중인 마케터 숲입니다.

 

SNS 광고 마케터 시험을 준비하다가 마케팅 용어와 핵심 성과 지표 관련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이번 (4)에서는 실무에 많이 쓰이는 용어 위주로 마케팅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마케팅 용어 정리

 

 

마케팅을 하는 목적은 매출 증대입니다. 이윤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를 객관적인 수치로 분석하기 위해서 핵심 성과 지표(KPI)를 설정하여, 광고를 수정하거나 더 많은 예산을 집행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KPI는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광고의 목표에 해당합니다.

SNS 광고를 집행할 때 알아두어야 할 마케팅 용어로는 클릭, 도달, 도달률, 노출, 빈도, 전환 등이 있습니다.

정해진 타깃에 맞추어 광고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이 되게 되는데, 광고가 이용자에게 전해진 수를 도달이라고 하며, 광고가 최소 한 번에서 그 이상 노출된 사용자의 비율을 도달률이라고 합니다.

 

이때 1명이 광고를 얼마나 봤는지 광고를 본 횟수를 빈도라고 하고, 광고를 보고 클릭한 횟수를 클릭이라고 하며, 실제 소비자가 클릭을 통해서 유입이 되었을 때, 구매를 하거나 행동을 했을 때 전환했다고 말합니다.

 

목표에 따라 광고를 집행할 때 보통 홈페이지로 유입시키는데, 링크를 클릭했을 때 연결되는 페이지를 랜딩페이지라고 합니다. 광고마다, 랜딩페이지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이트에 방문을 한 후 페이지에 이동 없이 바로 이탈된 경우를 반송이라 하며, 클릭 방문자 수 대비 반송 된 수 비율을 반송률이라고 합니다. 이는 광고 이탈률이라고도 합니다.

 

방문 페이지의 매력도는 체류시간, PV, CTA, LTV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보고 혹해서, 들어올 수는 있지만, 홈페이지 상세페이지가 매력이 떨어지면, 구매 전환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상세페이지 제작에도 공을 들여야 합니다.

 

방문자가 사이트에 들어와서 체류한 시간을 체류시간 (DT), 방문자가 둘러본 페이지 수를 페이지 뷰 (PV), 사용자의 클릭, 전환 등의 행동을 유도한 경우를 CTA, 사용자 한 명이 이 페이지를 이용하면서 발생시킬 고객 생애 가치를 LTV라고 합니다.

 

홈페이지는 다양한 미끼 상품들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LTV 값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광고를 집행하면 끝이 아니라, 홈페이지로 유입시킨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리타겟팅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리타겟팅은 광고를 통해 홈페이지 상품을 조회한 적이 있거나, 상품을 구매한 사람 대상으로 다시 광고를 보여주는 광고로 재구매로 유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광고를 통해서 유입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순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자연적으로 유입된 사용자를 오가닉 유저라고 합니다.

 

광고를 집행하면서 핵심 성과지표를 분석하여, 더 나은 광고를 집행해야 하며, 예산을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어야 하고, 자연적으로 유입시키는 오가닉 유저의 유입을 늘려야 하며, 추후에는 리타겟팅을 통해 재구매를 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마케팅 성과지표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을 해야 합니다. 광고를 보고 링크를 클릭할 확률을 CTR, 클릭 수 대비 전환 비율 전환을 CVR, 링크를 클릭할 때마다 드는 비용 CPC, 전환 당 비용을 CPA, 구매 당 비용을 CPS, 광고비 대비 수익률을 ROAS, 투자 대비 이익률을 ROI라고 합니다.

 

CPC, CPA, CPS 비용은 낮으면 낮을수록 효율적이며, CTR과 CVR 비율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ROAS와 ROI는 높으면 좋은데, 실직적인 제품/서비스를 파악하려면 ROI를 확인해야 합니다.

 

적절한 마케팅 핵심 성과지표를 설정하여, 제품/서비스 마케팅을 진행했을 때 지표에 맞게 광고 콘텐츠나, 홈페이지 상세페이지 등을 수정해야 하며, 더 효율적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단어는 마케터라면 꼭 알아야 하는 용어입니다. 실무에서도 굉장히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꼭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