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유형과 SNS 콘텐츠 (비즈니스에 맞게 선택)

소셜 미디어 유형으로는 블로그, SNS(페이스북, 인스타, 트위터, 틱톡 등), 유튜브 등이 있고, 소셜 미디어 콘텐츠 유형에는 인포그래픽, 숏폼, 브이로그, 카드 뉴스, 참여형 콘텐츠 등이 있습니다.

각 비즈니스 사업에 적합한 소셜 미디어 유형과 소셜 미디어 콘텐츠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셜 미디어 유형은 무엇이 있을까?

 

소셜미디어

 

1) 블로그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글을 올리는 형식의 웹사이트로 글을 통한 정보 전달 및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하며,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등이 있습니다.

 

 

2)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를 통해서 사용자들 간의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2004년에 시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마크 저커버그가 설립했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했지만, 2010년 중반 이후 부터는 쇠퇴를 시작하여 현재는 인스타그램에 주도권을 넘겼고 회사명을 Meta 로 변경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카메라와 텔레그램의 합성어로, 사진 및 비디오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Meta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해시태그와 스토리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틱톡	15초 ~ 10분 짧은 동영상 숏폼 영상 콘텐츠를 올리는 세계 최대 숏폼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엔터테이먼트 플랫폼입니다. 음악과 결합된 챌린지가 대부분 틱톡에서 유명해지며, Z 세대의 잠재 수요를 잘 파고든 소셜 미디어입니다.
트위터	140자 이내의 제한된 글을 공유할 수 있지만, 세계 뉴스부터 날씨 정보, 신작 영화, 스포츠 정보까지 어디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트위터에 가장 빠르게 올라온다고 볼 정도로 빠른 소통과 신속한 정보 유통이 장점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3) 콘텐츠 커뮤니티

 

사진, 숏폼,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입니다. 동영상을 공유하는 유튜브나, 사진을 공유하는 플리커, 개인 방송을 공유하는 아프리카 TV 등이 있습니다.

 

 

4) 메신저 서비스

메시지나 데이터를 주고받는 형태의 서비스로, 채팅이나 데이터 통화, 파일 전달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카카오톡, 라인, 왓츠앱 등이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SNS 콘텐츠 유형

 

소셜미디어콘텐츠

 

소셜 미디어에 올려지는 콘텐츠 유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인포그래픽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시각적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정보, 데이터, 지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정보를 빠르고 쉽게 표현하기 용이합니다.

통계학, 과학, 기술 문서 등 개념적 과학적 정보를 알기 쉽게 도표화, 시각화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2) 숏폼

 

짧은 영상으로 이루어진 콘텐츠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재미까지 줄 수 있는 젊은 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흥미 유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콘텐츠를 많이 담기도 하며 틱톡, 인스타그램의 릴스, 유튜브의 숏츠 등이 있습니다.

 

 

3) 브이로그

동영상과 기록의 합성어로, 유튜브 등에서 유행했던 영상 콘텐츠 형태입니다. 자신의 일상생활을 영상으로 찍어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기도 하며 여행, 쇼핑, 맛집, 직장, 퇴사, 육아 등 브이로그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4) 카드 뉴스

텍스트와 이미지로 이루어진 콘텐츠로 한 번에 여러 장의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정보성 글이나, 맛집 리스트, 가볼 만한 곳, 책 이야기 등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5) 참여형 콘텐츠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여 자신이 참여한 후 지인들에게 공유하는 형태의 콘텐츠로 잘 만들면 파급력이 상당합니다. MBTI,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성격 테스트 등이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적절한 소셜 미디어 유형을 선택할 필요가 있고, 거기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