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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아사쿠사 시내 이동 / 스카이액세스 요금 / 자동 환승

by 마케터 숲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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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역 근처에 호텔이 있거나, 도쿄의 첫 여행지로 아사쿠사 & 센소지를 가게 된다면 나리타 공항에서 아사쿠사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때, 스카이 액세스 라인(1,310엔)을 이용하면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아사쿠사
나리타 공항에서 아사쿠사

 

 

아사쿠사는 일본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그대로의 거리와 풍경이 남아 있기 때문에 도쿄 필수 여행 관광 코스이기 때문에 꼭 가야 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아사쿠사역을 가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아사쿠사 시내

 

 

나리타공항에서-아사쿠사나리타-공항에서-아사쿠사역
나리타 공항에서 아사쿠사 역 가는 방법 (구글 지도)

 

 

 

 

나리타공항에서 아사쿠사역을 가기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스카이 라이너를 타고 긴자선으로 갈아타서 도착하는 방법과, 두 번째는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액세스를 타고 한 번에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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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라이너를 타고 갈 경우에는 가격이 2,735엔이고, 게이세이우에노역에서 내린 후 도보 4분을 걸어서 우에노 역에서 긴 자선으로 환승을 해야 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아사쿠사역을 가거나, 아사쿠사에서 나리타공항을 간다면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액세스를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아사쿠사 MRT 비교 

 

 

  스카이 라이너 Skyliner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엑세스
Keisei Sky Access Line
금액 2,735엔 1,310엔
환승  1번, 게이세이우에노역(KS01)에서 하차 후 우에노 (G16) 역에서 긴자선 환승 필요 자동 환승, 오시아게역에서 탑승한 채로 이동한 후 아사쿠사 (A18) 역 도착
소요 시간 1시간 3분 59분

 

 

 

 

게이세이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 티켓 구매 & 요금

 

 

 

게이세이-라인-승차권-발권기
게이세이 라인 승차권 발권기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엑세스 (成田スカイアクセス線)는 한국에서 따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갈 필요가 없으며 주황색 공항 철도 노선이며 KS라고도 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공항 철도를 타는 곳에서 승차권을 발매할 수 있는데 Keisei Line에서 Skyliner 스카이라이너와 Keisei Main Line / Access Express 발매할 수 있는 곳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게이세이선-승차권-발매방법게이세이선-승차권-발매
게이세이선 승차권 발매 방법

 

 

 

게이세이선 Keisei Line 승차권 발매기에서 검색을 통해서 가고자 하는 Asakusa 아사쿠사역을 입력을 해도 좋고, 역 번호 A 18을 입력해서 요금 1,310엔 확인 후 승차권을 발권받으면 됩니다.  

 

 

 

케이세이-스카이-엑세스-승차권
스카이 액세스 승차권

 

 

 

승차권 발권 후, 플랫폼 1에서 대기를 한 후에 스카이 액세스 (주황색)를 확인 후에 탑승하면 됩니다. 이때, 한 공간에 스카이 라이너도 같이 오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확인 후 탑승해야 합니다. 

 

 

 

아사쿠사에서 나리타 공항을 갈 때도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스카이 액세스 요금도 1,310엔으로 동일하며, 인터넷에서 예약할 필요 없이 현장 승차권 발매기에서 구매를 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 

 

 

 

 

 

오시아게역에서 자동 환승

 

 

 

오시아게역-자동환승아사쿠사역-A18
오시아게 역에서 자동 환승 후 아사쿠사 A18 도착

 

 

 

 

일단, 나리타공항에서 아사쿠사역을 이동할 때 스카이액세스를 탑승한다면 환승을 따로 할 필요 없이, 오시아게역에서 타고 있는 지하철이 자동환승이 되어 아사쿠사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 아사쿠사까지 한 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지하철 창문을 통해 도쿄의 시내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일본 도쿄에 온 것이 실감 났습니다. 

 

 

 

아사쿠사역 (A18)에 잘 도착해서 일본 여행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만약, 저와 같이 나리타공항에서 아사쿠사를 간다면 스카이 액세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저와 같이 아사쿠사를 가는 것이 아닌, 공항에서 다른 시내 (신주쿠, 긴자, 롯폰기 등)로 간다면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지하철 타는 것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3박 4일 여행 기간 동안 구글 지도 맵 (Google Maps)을 잘 이용했는데, 출발지와 목적지만 입력하면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고, 오차가 거의 없는 편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잘 활용했습니다.

 

 

 

한 번도 실수로 잘 못 탄 적이 없고 마음 편하게 일본 여행을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쿄 여행을 떠난다면 구글 지도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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