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0일 (목)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하는 애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전시를 갔다 왔습니다.
애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전시 기념품을 판매하는 아트샵 운영 시간과 굿즈 종류와 가격에 대해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에드워드 호퍼 전시 굿즈로는 엽서, 아크릴 마그넷, 뱃지, 법랑컵, 우산, 포스터, 여권 케이스, 키링, 문진, 인스탁스 필름, 안경 닦이, 에코백, 티켓 홀더, 노트 등을 판매합니다.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아트샵 운영 시간
에드워드 호퍼 전시의 기념품과 굿즈를 판매하는 아트샵 운영 시간은 토요일에 방문했을 당시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8시 30분까지였습니다.
아트샵은 미술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람 시간 종료 30분 전까지입니다.
에드워드 호퍼 전시를 관람한 후에 굿즈샵을 구경할 수 있도록 동선으로 되어 있으며, 굿즈샵의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고, 굿즈 퀄리티가 좋아서 저 역시도 엽서를 샀습니다.
전시 특성상 1층 전시실을 제외하고는 다른 층 전시실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호퍼의 작품을 굿즈로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굿즈 종류 및 가격
에드워드 호퍼 굿즈 종류는 아크릴 마그넷, 배지, 법랑컵, 포스터, 우산, 여권 케이스, 문진, 키링, 인스탁스 필름, 안경 닦이, 에코백, 티켓 홀더, 노트 등으로 다양합니다.
빈 손으로 나올 수 없을 정도로, 간직할 만한 기념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벽면에는 엽서와, 아크릴 마그넷, 노트, 티켓 홀더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엽서가 제일 마음에 들었고,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시실 내에는 1층 전시실을 제외하고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 작품이 있다면 엽서를 사서 간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드워드 호퍼 전시 작품인 계단, 푸른 저녁, 맨해튼 다리, 통로의 두 사람, 철길의 석양, 이층에 내리는 햇빛, 햇빛 속의 연인 등을 담은 엽서 가격은 한 개당 2,000원입니다.
굿즈 중에서 배지도 인상 깊었는데, 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결국 사지 않았습니다. 배지 가격은 10,000원이며, 섬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에드워드 호퍼의 자화상과, 카페 테이블에 앉은 남자들, 오전 7시 등의 작품을 담고 있습니다.
아크릴 마그넷 가격은 8,000원이고 법랑컵 가격은 27,000원, 문진은 38,000원입니다.
에드워드 호퍼 법랑컵은 제품마다 유약을 입혀 고리에 걸어 건조하고 굽는 수작업 제품으로, 유약의 흐름이나 뭉침 등이 고르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제작 과정 중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인스탁스 필름, 안경 닦이, 티켓 홀더, 에코백, 키링, 여권 케이스 등을 판매합니다.
인스탁스 필름은 15,000원, 안경 닦이는 4,000원, 티켓홀더는 2,000원, 에코백은 28,000원, 키링은 13,000원, 여권 케이스는 18,000원, 전시 포스터 가격은 18,000원입니다.
에드워드 호퍼 전시를 방문하기 전에 기념품 종류나 굿즈 가격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글을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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