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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 트랜드

청년창업사관학교 청창사 입소 / 준입소 차이

by 마케터 숲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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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업을 한 지 3년이 되지 않았거나, 예비 창업자라면 반드시 지원해야 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2023년 입교생 모집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업 지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주는 지원사업이니만큼, 경쟁률 역시 치열합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청창사에 합격하면, 사업화에 필요한 창업 공간을 지원해주는데 여기서, 입소와 준입소로 구분이 됩니다.

입소 vs 준입소 차이

 

청창사 입소-준입소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최종 합격자는 청창사 내에 마련된 창업 공간에 (준)입소하여, 창업 사업화에 필요한 필수 교육 및 코칭을 이수해야 합니다.

입소의 경우 청년창업사관학교 내 마련된 개별 창업공간에 입주하여, 사업화를 진행하면서 사관학교 별로 허용 공간 이내에서 최대 4석까지 공간을 제공을 받습니다.

준입소는 창업 공간에 입주하지 않고, 자체적인 사업장에서 창업 활동을 수행하지만, 청년창업사관학교가 별도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서 공동 사무 공간에 주 1 회 이상 출근해야 합니다.

입소와 준입소, 어떤 것이 나을까요?


웬만하면 입소형으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모집공고에도, 입소형을 우대 선발한다고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사 시 동일 조건일 경우 입소형을 우선적으로 선발합니다.

 

청창사Q&A


Q&A에도 작성되어 있는 것처럼,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공간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입교생 간 교류를 적극 권장하기 때문에 창업 공간을 활용한 입소형 지원자를 우선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원대상자 및 선정 시 동점일 경우 판단기준에 따르면 우선 선발 분야와 지역 주력 산업을 우선 선발하며, 입소형 신청자를 우선 선정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꼭 입소형 선택이 필수는 아니지만, 준입소에 비해서 우선 선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입교생들 간의 교류가 더 활성화되며, 창업 관련된 정보를 얻기 쉬워지고 사업 공간이 없는 창업가들에게는 공간이 굉장히 유용합니다. 입교생들끼리 같이 힘내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사업을 추진하기도 더 효율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자체 사무실이 있는데, 입소형으로 신청 가능할까요?

 

출처-청년창업사관학교-홈페이지


결론은 신청 가능합니다. 입소형과 준입소형이 있는데, 사업장이 외부에 있더라도, 입소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반드시 준입소형으로만 신청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판단에 따라서, 입소/준입소를 신청하면 됩니다.

준입소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주 1일은 반드시 의무로 출근해야 하며, 입소는 주 5회 출근이 원칙입니다. 각각 하루 4시간 이상 출근은 필수입니다.

입소를 하더라도, 직원 모두가 출근 시간을 충족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 신청 시 대표로 등록한 자만 충족하면 되기 때문에, 사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라면 전담교수와 함께 사업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비 진행 서류를 전달하면 됩니다.

합격하고 입소형과 준입소형 바꿀 수 있을까요?


최종 선정 후 입교 형태 (입소형 / 준입소형)는 변경이 불가하기 때문에, 신청을 할 때에도 입소형과 준입소형 중에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다만, 교육 프로그램과 전담교수와의 미팅도 성실하게 임하면, 창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차게 습득할 수 있고, 입교생들끼리 네트워킹도 중요한 부분이며, 입소형을 더 우대 선발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입소형으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입소형과 준입소형 차이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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